반도체 뉴스
2025.05.01 13:54
中企 매출액 기준 '1500억→1800억 원' 10년만에 개편…AI·이차전지 등 573만 기업 혜택
- 키워크 7일 전 2025.05.01 13:54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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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부가 중소기업의 매출 상한 기준을 1500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상향 업종에 속하는 573만 개 기업이 세제 감면과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치가 발표되었습니다. 중소기업부는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이를 시행할 예정이며, 외부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이번 개편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출 상한은 1800억원으로 상향되었고, 매출 구간은 7개로 세분화되었습니다. 또한 소기업 기준도 매출 상한이 140억원으로 늘어나면서 573만 개 기업이 이번 조치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게 됩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던 산업 분야들은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며, 중소기업계도 이번 조치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기술 혁신과 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루는 사다리를 더욱 견고하게 올라설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벤처기업들도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을 더욱 안정적으로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중소기업 지원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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