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뉴스
2025.05.01 13:57
이천시, 한전과 첨단산업단지 전력공급 협약…기업 투자환경 강화
- 키워크 7일 전 2025.05.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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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천시가 한국전력공사와 첨단산업단지 전력공급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내 안정적인 전력을 보장하기 위한 업무협약으로, 이천시는 전기공급설비 설치를 위한 변전소 부지 확보부터 공사 중 발생하는 민원 대응까지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 수요를 사전 분석하고 적기 전력공급 방안을 마련하여 실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를 통해 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가 반도체와 첨단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시장은 이를 통해 기업에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제공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천시의 산업 발전을 지지하는 이번 협약이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로옴이 OBC의 디팩토 스탠다드를 위한 고전력밀도 '신형 SiC 모듈'을 개발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신형 SiC 모듈은 고전력밀도를 가진 제품으로, 반도체 산업에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기술 혁신은 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술 혁신과 인프라 구축으로 한국의 IT 산업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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