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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20:49
[대선 2025] 한덕수 출마 선언...개헌·통상·통합 내세운 ‘경제 대통령’ 자처
- 키워크 6일 전 2025.05.02 20:49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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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5년 대선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출마 선언하며 경제·통상 전문가로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미중 무역갈등 등 글로벌 통상 환경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개헌, 통일, 통합을 중요한 과제로 내세웠다. 특히, 개헌을 통해 권력 분산과 효율성 강화를 약속하며 극단적 정치 대립의 해소를 모색하고 있다.
한 전 총리는 통상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과의 외교 채널을 이미 갖추고 있으며, 무역갈등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개헌을 통해 권력 분산과 견제, 균형 강화를 모색한다. 또한 국민통합과 사회적 약자 지원, 협치 강화를 중요시하고 있어 정책 소통과 협상을 강조하고 있다.
그의 출마 소식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데, 야권에서는 비판이 나오는 반면 보수진영에서는 경제·통상 전문성과 통합 메시지를 지지하는 분위기이다. 그의 무소속 출마로 보수진영과의 단일화 논의가 예상되며, 국민의힘 등 대선 후보 선출과 단일화 논의가 점차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선에서 한덕수 전 총리는 경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며, 국민의 기대와 우려를 모두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의 정치권 동향과 대선 경쟁의 모습이 예민하게 주목되는 상황이며, 개헌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이 이후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덕수 전 총리의 향후 행보는 국내 정치경제의 향방에 주목이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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