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뉴스
2025.05.04 07:19
SKC, 동박 수요 회복에 1분기 손실폭 축소…"2분기 공급·수익성 반등 기대" [소부장박대리]
- 키워크 4일 전 2025.05.0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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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SKC가 1분기에 매출과 손실을 개선하며 전방 산업 회복 조짐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부문은 전기차용 동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동박 판매량은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하며, 말레이시아 공장의 가동률도 높아져 영업손실을 상당히 개선했습니다.
반도체 소재 부문에서는 테스트 소켓 사업이 일시적인 둔화를 겪었지만,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화학 부문도 스티렌모노머(SM) 제품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 PG의 매출이 증가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SKC는 올해 2분기에는 이차전지, 반도체, 화학 부문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수익성 개선을 추구할 계획입니다.
특히 2분기에는 북미 주요 배터리 고객사들의 공장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매출이 상당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고객사와의 공급계약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부문에서도 테스트 소켓 수요가 회복되고 빅테크 고객사의 주문이 재개될 예정이니, SKC의 미래 성장 전망은 밝아 보입니다. SKC는 기존 사업의 펀더멘털을 다지고 신사업을 통해 실적 반등을 이루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SKC의 이러한 노력과 성과가 계속 이어진다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향후에도 SKC의 성장과 발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완만한 하락세에서 회복을 이루는 SKC의 모습은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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