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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5 07:16
[반차장보고서] 희비 갈린 'K-메모리'…파운드리 전략 지속하는 '인텔'
- 키워크 3일 전 2025.05.0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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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줄 요약: SK하이닉스는 AI 수요 증가에 대비해 HBM 시장에서 우위를 유지하며 성과를 거둔 반면, 삼성전자는 HBM3E 제품의 판매 지연과 수익 감소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텔은 시스템 파운드리 전략을 강화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 혁신을 추진하며 시장 선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는 AI와 HPC 등의 수요 증가로 인해 성장하고 있는데, 이 중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1분기 실적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HBM3E 제품 출하량을 높이고 HBM4 양산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을 밝히며 앞으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HBM3E 제품의 판매가 미뤄지면서 수익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HBM4 및 커스텀 제품 개발로 향후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텔은 시스템 파운드리 전략으로 고객의 성공을 추구하며, 14A와 18A-PT 공정을 결합한 3D 스택 기술과 포베로스 아키텍처 등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과 협업을 통해 인텔은 시장에서의 지위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빠르게 변화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기술 혁신과 협업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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