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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9:04

국립금오공대, 지역 스마트제조 지역기업 애로기술 해결 나섰다…우진WTP·태융이엔지와 업무협약 체결

  • 키워크 6시간 전 2025.05.08 19:04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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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지역 기업들의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최근 금오공대는 우진WTP와 태융이엔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두 기업은 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한 현장에서의 기술적 문제를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부로 이뤄진다.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기업들에 대한 일대일 컨설팅 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장은 "지역 기업의 기술적인 어려움을 직접 해결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산업 분야의 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기술 개발 뿐 아니라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지역 기업들의 현장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여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스마트 산업에 대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미래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대학과 지역 기업이 협력하여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이러한 노력은 우리나라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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