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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07:26

'녹여서 뚫는다' 레이저앱스, 유리기판 TGV 신기술 개발

  • 키워크 오래 전 2025.05.09 07: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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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녹여서 뚫는다"라는 제목의 기사 속에는 반도체 유리기판 제조 기술에 관한 혁신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레이저앱스가 개발한 기술은 플라즈마 융해를 이용해 유리기판 내부에 TGV 구멍을 형성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전기적 특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TGV 구멍을 만드는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유리 내부 결함으로 인한 불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기술의 핵심입니다.

기존에는 레이저로 구멍을 잡고 에칭하는 방식이 주류였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유리 내부에 녹는점을 만들어 구멍을 뚫는 것으로, 공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도금 공정에서 발생하는 빈 공간을 줄여 전기적 특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레이저앱스는 이 기술을 특허 출원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반도체 유리기판 제조 분야에서의 혁신이 예상되며, 기술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영상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주요 기업들의 기술 경쟁과 혁신을 통해 반도체 유리기판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기술이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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