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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12:04

1분기 실질 GDP 전기 대비 -0.2% 역성장..."한국, 성장 멈췄다"

  • 키워크 14일 전 2025.04.24 12:04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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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2% 감소하며 역성장을 기록했다. 민간소비와 정부소비, 건설투자와 설비투자, 수출까지 모든 분야가 전기 대비 줄었다.

한국은행은 24일 1분기 실질 GDP(속보)가 전기대비 0.2%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0.1%가 줄었다.

민간소비는 서비스 소비(오락문화, 의료 등) 부진으로 0.1% 감소했고 정부소비는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이 줄어 0.1%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을 중심으로 3.2% 감소했고 설비투자는 기계류(반도체제조용장비 등)가 줄어 2.1% 감소했다.

수출은 화학제품, 기계 및 장비 등이 줄어 1.1% 감소했다. 수입은 에너지류(원유, 천연가스 등)를 중심으로 2.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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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국내총소득(GDI)은 0.4% 감소했다.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0.2%)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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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칼럼]
1분기 실질 GDP가 전기 대비 0.2%로 역성장을 기록하며 한국의 성장세가 멈췄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민간소비, 정부소비, 건설투자, 설비투자, 수출까지 모든 분야에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수출과 수입이 줄어들면서 경제의 주요 동력이 위축되었습니다. 이는 내수와 외수 모두에서 경기 둔화의 조짐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정책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혁신과 투자 증가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또한 산업 구조 개편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경제의 다각화를 모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번 경제 지표를 주시하며 우리의 경제 안정과 성장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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