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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성균관대, AI반도체 선도기술 요람으로…6년간 대규모 정부 지원

• 키워크 오래 전 2025.06.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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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성균관대가 정부의 '2025년 산학연계 AI반도체 선도기술 인재양성 사업'에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를 통해 성균관대는 앞으로 5년 6개월간 110억 원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반도체 혁신연구소'를 설립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연구소는 삼성전자, 모빌린트, 보스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기업들과 연구를 진행할 것입니다.

이번 사업은 석·박사과정 학생들과 기업 간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현장과 밀착된 기술 개발을 추구합니다. 연구소장인 이상현 교수는 이를 위해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반도체 전문가로서 이번 과제가 차세대 반도체 기술 혁신과 인력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성균관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과 학계가 긴밀히 연계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대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AI 반도체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업이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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