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2025.06.20 16:07
李대통령 만난 SK·AWS…‘AI 허브’로 화답
- 키워크 오래 전 2025.06.20 16:07
-
7
0

[칼럼]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울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는 계획을 발표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SK그룹과 AWS는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14조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동북아시아 최대 AI 데이터센터 허브를 만들 계획이며, 이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한국을 AI 강국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K그룹의 최태원 회장과 AWS의 프라시드 칼야나라만 대표는 이 같은 협력을 통해 미래의 주춧돌을 세우고, 대한민국의 AI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AI를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으로 삼아 나라 전체가 힘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비롯한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과감한 세제혜택과 규제혁신을 통해 민간 투자를 촉진하고, 국민 모두가 AI 기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술의 보급과 확산, 산업 분야별 맞춤형 AI 개발을 통해 국가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번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은 SK그룹과 AWS의 협력뿐만 아니라,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국내 기술력과 경제를 끌어올리는 좋은 예시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AI 시대에 있어서는 데이터와 인프라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AI 데이터센터를 출범식은 한국이 AI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함께 한국의 혁신과 AI 리더십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원문 보기
- 다음글[속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심장마비로 별세2025.04.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