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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07:24
대전·충남 행정통합 속도내나…대통령 공약 힘 받을지 관심
- 키워크 오래 전 2025.06.2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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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추진하여 '대전충남특별시'를 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공약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행정통합은 지역소멸 극복과 경제생태계 구축을 통한 전국적인 발전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대전과 충남은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국가 경제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행정통합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민관협의체 회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과 직능단체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민관협의체 회의와 특별법안의 최종안을 결정한 후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와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와 충남도는 체육 문화행사와 합동 토론회를 통해 화합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정치권의 협조가 행정통합의 중요 요소로 부상되는 상황이며, 특히 야당 소속 시도지사와 여당 국회의원 비율이 높은 지역 정치권의 협조가 부족할 경우 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그래도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이 성공할 경우, 지역 산업 규모가 커지고 첨단산업 분야가 발전함으로써 과학경제수도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전시는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역과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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