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2025.06.23 07:27
[DD퇴근길] 회생 절차 밟는 홈플러스, '인가 전 M&A'로 승부수
- 키워크 오래 전 2025.06.23 07:27
-
7
0

[칼럼]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회생 절차에 들어간 이유는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해온데다가 최근 측정된 기업가치보다 청산가치가 높게 나와서입니다. 이에 홈플러스는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통해 회생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주주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MBK파트너스도 지원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정치권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전국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을 보유하고 있어 유통 네트워크와 인지도 면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유통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업계의 전망은 M&A가 어렵다면 분할매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카카오 노동조합이 집회 및 파업을 일시 중단하고, 협상을 재개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모빌리티와 교섭을 통해 의견을 근접시킨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는 미국 원료탄 사업을 중단하고, 이를 통해 판매 부진과 ESG 강화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GM의 얼티엄셀즈 플랫폼에 대한 수요 부진 우려 속에서 LG화학과 포스코퓨처엠도 실적 변수에 놓인 상황입니다. GM의 판매 목표 달성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들도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현대차와 리가 MX 간의 스폰서 분쟁이 합의 타결을 향해 진전 중이며, 협상을 통해 소송을 중단하고 합의를 이룰 계획입니다.
세일즈포스는 한국 시장을 위한 AI 에이전트 플랫폼 현지화에 나서고 있으며, 화성시는 인공지능 엑스포를 개최하며 AI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에 대한 공모 요건을 완화하고 사업 구조를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본문에서 소개된 다양한 산업 동향들은 향후 한국의 기업들과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출처: 원문 보기
- 다음글[속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심장마비로 별세2025.04.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