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2025.06.24 07:27
용인시 반도체 꿈, 이상일 시장이 도로로 '가속 페달' 밟는다
- 키워크 오래 전 2025.06.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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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용인시 이상일 시장이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교통망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선포했다.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대규모 투자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용인시는 교통망 확충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 요소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17개 고속도로와 고속화도로 연결하는 고속도로망을 구축하고, 국도 및 국지도 확장, 철도 확충 등을 통해 물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을 밝혔다.
이번 발표는 용인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획 중 하나로, 반도체 산업이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주요산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에 대한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용인시가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도로망 개선을 통해 기업과 인재 유치를 촉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이상일 시장이 언급한 바와 같이 교통 인프라는 산업의 중요한 요소이며, 용인시의 교통 환경 개선이 지역 경제와 주변 지역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용인시를 국내 최고의 기술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는 한국의 IT 산업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디 이번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용인시가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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