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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 07:03

한덕수, 한동훈에 “고생했다, 만나자”…김문수 단일화에 “완전히 열려 있다”

  • 키워크 2일 전 2025.05.0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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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덕수 후보는 국민의힘 최종 경선에서 패배한 한동훈 후보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동훈 후보는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되었고, 한덕수 후보는 '개헌 연대'를 힘을 모으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덕수 후보는 당선된 김문수 후보에게도 단일화 방식에 대해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협력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국민을 위한 개헌을 강조하며, 개헌을 반대하는 세력에 대해 국민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후보는 또한 정부에 복귀하면 헌정회와 국민과 협력하여 개헌을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문수 후보도 한 후보의 의견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만남을 약속했다.

이번 국민의힘 내부 인사 이동과 후보들 간 협력의 논의는 정당 내부 정책과 정치적 방향성에 대한 변화의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 한동훈 후보의 내정과 단일화에 대한 논의는 국민의힘의 향후 전략과 이념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한덕수 후보의 '개헌 연대' 주장은 정치적인 새로운 움직임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와 협력의 메시지는 정치적인 상황을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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