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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 07:05

리얼미터, 가상대결서 이재명 46.5% 한덕수 34.3% 이준석 5.9%

  • 키워크 2일 전 2025.05.0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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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지난 1일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판결이 나온 뒤, 리얼미터가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이번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46.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김문수 후보는 34.3%로 뒤를 이었고, 이준석 후보는 5.9%에 그쳤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및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국민의힘 및 보수층에서는 한덕수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한덕수 후보, 이준석 후보의 가상 대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앞섰으며, 이는 '야권의 정권교체'를 선호하는 세력이 다수임을 시사합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의 지지율 상승은 경선 컨벤션 효과와 한덕수 후보의 등판으로 인한 보수진영 단일화 효과가 작용한 결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 사건 판결로 인한 법적 리스크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대선 전쟁에서 후보들의 지지율 추이와 정권 교체에 대한 시민들의 입장 변화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두 유지에 주력해야 하며,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전략적인 선거 캠페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정권 교체 여론의 경합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며, 선거 결과에 대한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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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profile_image
    별빛인사  2일 전

    또 대선 전쟁 시작이네ㅋ

    2025-05-0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