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5.05.07 07:01

아이폰도 12GB 램…모바일 D램, AI로 커진다

  • 키워크 1일 전 2025.05.07 07:01
  • 2
    0
[칼럼]
"아이폰도 12GB 램…모바일 D램, AI로 커진다"라는 기사를 통해 애플이 올 가을에 출시할 아이폰에 12GB의 D램을 탑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메모리 용량을 확대하는 조치로, 'AI폰' 시대의 시작을 알린다고 해석됩니다. 애플은 이번 아이폰 17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에 12GB의 모바일 D램을 적용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메모리 제조사들과 협의를 마무리하고 일부 물량은 이미 공급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근 스마트폰은 AI의 활용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메모리 용량이 커져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AI에 대응하기 위해 D램 용량을 확대하는 것은 사용자가 다양한 AI 서비스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번 아이폰의 용량 확대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AI 기술이 상륙하면서 모바일 D램 시장도 새로운 변화를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AI폰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메모리 업계의 수익성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12GB 램은 평균 가격이 8GB 램의 50% 정도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메모리 업체들에게 추가적인 수익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 기능이 자체적으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AI'가 더욱 발전함에 따라 모바일 D램의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는 점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이번에는 AI에 대응하기 위해 메모리 용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스마트폰 시장과 메모리 업계에 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을 만한 소식입니다. 사용자들은 좀 더 다양하고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함께 모바일 AI의 발전과 함께 더욱 발전된 스마트폰을 만나보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원문 보기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