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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17:28

李 대통령, 첫 국무회의서 “내각, 임기 동안 최선... 국민 고생 시간 줄여야”

  • 키워크 오래 전 2025.06.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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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취임 이틀째인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국민들에 대한 책임과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우리는 우리 국민에게 위임받은 대리인"이라며, 공직에 있는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함을 각하며 국민이 고통받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체제 정비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각 부처 장관들에게 현 상황을 잘 파악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지시했습니다. 부처 단위로 현안을 점검하고 협업하여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자세를 갖추도록 요구했습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각 부처 장관들이 참석했는데, 지난 4일에는 일부 부처 장관의 사의를 받아들였지만, 대부분의 참석자들을 유지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입장은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통해 업무를 위임받은 공무원들에게 책임감과 성실한 태도를 기대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만, 체제 정비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하면서도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국정운영에 대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정책 수립과 실행에 있어서 국민과 밀접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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