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사랑인데!
2025-05-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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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17:25
“게임이 병이라면 K콘텐츠는 멈춘다”... 민주당 게임특위, 질병코드화 반대 토론회
- 키워크 9일 전 2025.04.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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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게임이 병이라고 한들 K콘텐츠가 멈춘다는 주장이 민주당 게임 특별위원회에서 나왔다. 이들은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코드로 인정하는 것은 이용자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게임 산업과 문화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게임 규제가 더욱 강화될 우려가 있으며, 이로 인해 창작자들이 저해되고 K콘텐츠와 e스포츠 생태계가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질병코드 도입이 기본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만 제재를 가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산업 전체에 걸친 영향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는 게임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데, 이를 제한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게임을 즐기는 것이 질병으로 분류될 경우, 이에 대한 사회적 시각과 대처 방안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음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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