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임직원들이 ‘천원의 사랑’ 기금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지원했습니다. 이 기금은 매달 급여에서 1000원씩 모은 후 기부하는 것으로, 이번에 전해진 기금은 눈먼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행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행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를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추세이며, 이는 기업의 이미지 향상과 더불어 직원들의 사회 참여 의지를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이를 금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 것은 칭찬할 만한 노력이며, 이를 통해 사회적 연대와 배려의 가치를 되새김질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천원의 사랑’ 기금 전달은 단순한 기부 행위를 넘어서, 기업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가치 있는 사회공헌의 사례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기부문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LG유플러스의 이번 행동이 다른 기업들에 영감을 주어, 더 많은 좋은 사회적 활동을 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