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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20:53

SKT 판매점도 신규개통 사실상 막힐 듯… 유영상 대표 “위약금 면제는 혼자 결정 못해”

  • 키워크 6일 전 2025.05.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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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SK텔레콤의 대표 유영상이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한 사과와 함께 신규 가입 잠정 중단 조치를 내놓았다. 이에 따라 SKT 판매점의 신규개통이 막힐 것으로 예상되며, 유심보호서비스 자동가입 등의 추가 조치도 강구될 전망이다. 유영상 대표는 미숙한 대처로 인해 고객들에게 불안과 불편을 끼쳐 죄송한 마음을 표현하며, 혼자 위약금 면제 결정을 내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SK텔레콤의 신뢰와 안정성을 뒤졌으며, 가입자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증폭시켰다. 이에 따라 기업은 보다 강력한 보안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인지하게 되었다. 또한, 유영상 대표의 사죄와 책임회피가 사업 환경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업의 고객 데이터 보호 의무를 어떻게 다하느냐에 따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SK텔레콤은 이 사태를 계기로 보다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고, 투명한 대처 방침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태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시장에서의 신뢰 회복은 단기적인 조치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SK텔레콤은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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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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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풍경  6일 전

    위약금 면제부터 가자ㅋㅋ

    2025-05-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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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휴식  2일 전

    이번엔 SKT 차례냐...

    2025-05-06 17:22